네팔 선교를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네팔 단기선교에 참여하며 하나님의 주권과 일하심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스스로 결심하고 계획하여 선교에 참여했다고 생각했지만 매 순간 하나님의 허락하심과 도우심이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 인도하심을 통해 우상이 가득한 네팔 땅에서 여러 교회들이 하나님을 알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일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의지하며 삶의 선교를 살아내길 기도합니다. (이지연 청년)

하나님 안에서 네팔 교회와 우리가 한 공동체임을 깊이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문화의 벽을 넘어 한마음으로 예배하고 기도하며, 그들의 기도 제목을 직접 들으며 더욱 간절히 중보할 수 있었고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였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그 땅에 세우신 일꾼들을 통해 일하심을 보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선교를 마치고 돌아왔지만, 주님께서 정해주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삶의 선교를 이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서유수 청년)

저는 이번 선교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특히 순수한 믿음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는 네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제 신앙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선교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제 삶 속에서 하나님의 선교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강다은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