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기도로 충만했던 2인 2색 첫 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2인 2색 첫 번째 인카운터 수요 기도회는 겨우내 얼었던 땅을 녹이듯이 저의 심령을 깨우며 하나님의 비전을 품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눈물로 씨를 뿌려야 한다!, 하나님을 붙드는 자에게 놀랍게 역사하신다!”는 메시지가 저의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영혼을 위해 힘써 기도할 것을 다짐하며, 정윤교회 부흥의 주역이 될 다음 세대를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박광승 집사)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현 세대의 모습을 보면 영적 흉년을 살아가는 것 같지만 주님께로 돌이키는 한 사람으로 인해 믿음의 가문이 형성되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영적 풍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희망의 씨앗을 볼 수 있는 감사의 예배였습니다. 올해 개인적으로는 사역 훈련을, 고2 딸은 제자 훈련을 받게 되었는데 서로를 격려하며 믿음의 가정을 세워나가고, 다음 세대에 관심을 갖고 소통하고 기도하는 자 되겠습니다. (박미라 권사)

2인 2색 권준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가는 삶을 결단하며, 이 사회와 나라에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일어나 찬양하며, 하나님이 이루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는 다음 세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임주리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