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와 주일 오후 이음 예배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청년 시절은 학업을 감당하며 취업을 준비하고 사회 초년생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시기입니다. 또한 성도로서 믿음을 지키며 예배와 봉사가 무엇인지 깨닫고 체득하는 때입니다.

세상 가운데 분투하는 그들을 말씀으로 위로하고 함께 예배자로 서기 위해 3월부터 주일 오후 이음 예배를 시작합니다. 이 예배를 통해 청년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말씀을 통해 안식을 얻고 험한 세상에서 살아갈 힘 얻기를 원합니다.

정윤 교회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청년부를 위해 성도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빈진호 장로)

현재 1청년부는 주일 오후에 함께 모여 예배하고 이후 소그룹 별로 모여 말씀과 한 주의 삶을 나누고 기도하며 교제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 드리는 주일 오후 이음 예배가 기대되며 청년 세대와 장년 세대가 함께 예배하며 한 성령 안에서 지어져가는 교회되길 소망합니다. 청년부가 모이기를 힘쓰고, 서로 인내하고 섬기며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진희 청년)

현재 2청년부는 주일 오후에 모여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열 명 내외의 인원이 모여 소박하게 드리는 예배이지만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지체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과 나눔으로 뜨거운 은혜와 평강을 충만하게 누리고 있습니다.
3월 주일 오후 이음 예배를 시작으로 2청년부가 청년들의 영적 충전소이자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정순지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