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장년부 여름 성경학교 네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려 3천30명의 힌두교 신들을 모신 산당들이 네팔의 아름다운 산 곳곳에 숨어 있다는 선교사님의 이야기와 시편 121편의 말씀 속에서 인간의 나약함과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 한 분뿐이 심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네팔의 크리스천 인구가 고작 2%에 불과하지만 자그만 겨자 씨앗에서 큰 나무를 보듯, 머닛 선교사님께서 사역하셨던 개혁 장로 신학교와 출판 사역을 통해 네팔에 하나님의 나라가 굳건히 세워질 것을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박승 집사)
네팔에서 오신 머닛 선교사님께서 시편 121편 1-8절 말씀으로 설교해 주셨습니다. 선교사님은 본문의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와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The Lord watches over you)'를 집중적으로 풀어주셨습니다. 제가 어디에 있던, 무슨 일을 하던 늘 저를 'watch over'하고 계신다는 말씀은 제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선교사님 내외분의 얼굴에서 느낄 수 있었던 그분들의 희생과 섬김, 네팔을 향한 뜨거운 마음은 설교 내내 제게 큰 도전을 주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임상철 집사)
저에게는 낯설고 멀게 느껴지는 땅에서 사명을 따라 헌신하고 계신 선교사님의 간증에서 시편 말씀이 단순한 시가 아니라 실제의 삶의 고백임을 느꼈습니다. 물리적으로 험한 지형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 힘든 산길을 오르내리며,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라는 믿음의 여정을 직접 살아가고 계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선교사님의 설교는 그분의 삶 자체였고 그 진심 어린 간증을 통해 저 역시 하나님 앞에 어떤 부르심에 순종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강경신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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