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데이로 학기를 힘차게 시작합니다!

우리 구역 식구분들은 연세가 많으셔서 몸이 아프신 분이 많습니다. 새학기에는 주님이 지켜주심으로 우리 구역원들 건강한 가운데 신앙생활 힘들지 않기를 소망하며 특별히 성령 충만한 가운데 주일 성수 잘하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조은숙 권사)

하반기 구원데이를 맞아 준비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준비를 하면서 느슨해진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구역모임을 어떻게 준비하고 이끌지 조금은 먼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김경덕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도전받은 내용들을 구역모임에 잘 녹여내어 저와 구역원들의 삶이 주께로 더욱 깊어지는 25년 가을이 되길 기도합니다. 부족한 저를, 구역원을 섬기는 자리에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정원 권사)

구원데이가 시작되는 주에는 기도로 준비를 하게 됩니다. 찬양을 통해 주님께 진실한 고백을 드리기를, 말씀과 강의를 통하여 주님의 메시지에 집중하기를, 나에게 맡기신 구역원들의 삶을 돌아보며 그들의 기쁨과 아픔에 귀 기울이기를... 구원데이를 통해 깨달은 것과 그 시간 누린 은혜의 힘으로 이번 학기 잘 감당하기 원합니다. 구원데이를 위해 준비해 주신 모든 손길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안형은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