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8월 17일 소식
2025-08-16 14:03:21
차용훈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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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개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휴식과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쉼도 허락해 주시고 또 생업도 주관하시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다가오는 학기에는 사역 훈련을 통해 신실한 제자로 더욱 성화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저를 빚어 가시는 모습을 기대하며,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순간을 주님께 맡기고 동행하는 학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차은호 집사)

여러 계획을 세웠지만 결국 하나님의 계획으로 채워지는 방학이었습니다. ‘부름받은 교회 보냄받은 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장년부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보내신 이들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았고, 이어지는 교육 부서 수련회에서 제가 보냄받은 자로서 섬길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다음 학기에는 사역 훈련에 더욱 충실히 임하여 예수님을 닮은 제자로 성장하고, 보냄받은 자리에서 기쁘게 섬기며 은혜를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정경란 권사)

방학 기간 여행이나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싶었으나 무더운 날씨에 엄두도 못 내고 주로 실내 활동을 하며 지냈습니다. 생활이 단순하니 평소에 마음뿐이었던 주일 오후예배, 수요예배 참석이 가능했고, ‘함께 드리는 예배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예배 자리를 기뻐했던 마음이 회복되고 찬양과 말씀과 기도에 집중할 수 있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개강하면 조금은 분주해지겠지만, 오후예배와 수요예배 자리에서 ‘함께 예배드림’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배영애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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