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청년부 수련회의 은혜를 나눕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라! 이번 수련회 주제입니다. 학교 끝나면 학원 가고 매일매일 쳇바퀴처럼 마음의 여유가 없는 우리 중등부 아이들이 마음껏 뛰고 찬양하며 하나님 안에서 승리와 자유함을 누리는 얼굴을 보면서 저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도 수련회에 또 가고 싶습니다. (중등부 김지훈 집사님)

이번 수련회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가장 즐거웠던 수련회였습니다. 중등부 친구들과 친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예배시간과 여러 활동들이 재미있었고 의미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셀러브레이션 시간, 찬양하며 함께 즐겁게 춤을 추는 시간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중등부 임요셉 학생)

그동안 잘 어울리지 못했던 지체들과 가까워질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임원으로서 준비가 쉽지는 않았지만, 주님께서 인도하심을 깊이 느낄 수 있었고, 많은 청년들이 은혜를 누리는 모습에 제 마음도 뜨거워졌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저 역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함께 세워주고 걸어가는 지체가 되고 싶습니다. (허그 청년부 이채민 청년)

수련회를 통해 우리의 진정한 회복이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여러 가지 문제를 던져주지만,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진정한 회복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고민과 상한 심령을 가지고 나온 청년들에게 참된 회복과 평안이 있었음을 믿으며, 기도와 마음으로 도와주신 성도님들께도 더 큰 회복과 은혜가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하이 청년부 박송이 청년)